우리 커플도 혹시 ‘섹스리스’ 부부?
한 통계에 의하면 이혼 위기에 처한 상당수의 부부가 섹스리스 부부라는 결과가 나왔다. 부부간 잠자리는 소통의 한 방법이다. 그런데 이 소통이 단절되면 위기가 찾아왔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더 줄어든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당사자들이 섹스리스 부부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이다. 우리 부부는 소통이 잘되고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자.
01. 최근 3개월간 잠자리를 하지 않았다.
02. 꼭 잠자리를 하지 않아도 행복하다.
03. 1년 사이에 잠자리 횟수가 줄어들었다.
04. 아무 이유 없이 잠자리가 귀찮을 때가 종종 있다.
05. 의무적으로 잠자리를 하는 것보다 거절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06. 다른 섹스 파트너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
07. 잠자리가 무서울 때가 있다.
08. 출산 후 잠자리가 변했다.
09. 늘 한쪽(남편 또는 아내)의 주도로만 잠자리가 이뤄진다.
10. 성추행을 당해본 경험이 있다.
11. 때로는 자위가 더 편하다.
12. 집에서 하는 잠자리는 지루하다.
진단
18개 이상 -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잠자리를 개선해야 합니다.
6~7개 - 섹스리스 부부로 넘어갈 수 있는 단계입니다. 감춘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4~5개 - 섹스리스는 아니지만 부부관계가 뜨겁지는 않네요. 장소에 변화를 주거나 평소 주도적으로 이끌지 않았던 배우자가 잠자리를 이끌어보세요. 연애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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