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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내용

[한국경제][와글와글] 담배 피우는 아내…남편은 되는데 저는 안 되나요.. [한국경제][와글와글] 담배 피우는 아내…남편은 되는데 저는 안 되나요.. 입력 2018-05-12 08:30 수정 2018-05-12 08:3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 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와글와글]. 이번 사연은 임신 전 담배를 끊었다가 최근 다시 피우기 시작한 뒤 남편과 갈등을 빚고 있는 워킹맘 A씨의 사연이다. A씨와 남편은 결혼 전 술·담배를 즐기다 결혼 후 임신을 계기로 금연을 선언했다. 하지만 남편은 얼마 못가 다시 흡연을 시작했으며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 술자리가 많은 영업직인지라 A씨가 홀로 퇴근 후 아이를 돌보는 날이 많았다. A씨는 독박 육아 및 직장 스트레스에 시달렸지만 아이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느라 취미생활은 꿈도 꾸지 못하고 친구들 못 만난.. 더보기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남도일보 K포럼서 특별강연“부부는 ‘한팀’…서로간 단점·차이 인정 중요” [남도일보]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남도일보 K포럼서 특별강연 “부부는 ‘한팀’… 서로간 단점·차이 인정 중요” ■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남도일보 K포럼서 특별 강연 “부부는 ‘한팀’…서로간 단점·차이 인정 중요” 가정생활 갈등문제 해결·소통방법 설명 ‘호응’ “부부싸움도 현명하게”…‘123 대화법’ 소개 타임아웃 등 10가지 부부행복 생활백서 제시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4기 K포럼 여섯번째 강좌가 지난 2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원우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강연을 듣고 있다. /.. 더보기
[한국경제][와글와글] 육아는 엄마 몫이니까 베이비시터 비용 아내가 내라는 남편.. [한국경제][와글와글] 육아는 엄마 몫이니까 베이비시터 비용 아내가 내라는 남편.. 입력 2018-05-03 10:33 수정 2018-05-03 12:25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후 재취업하려는 주부 A씨의 사연이다. 한 포털사이트 고민게시판에 '베이비시터 쓰는 문제, 누구 말이 맞나요?'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A씨는 재취업을 앞두고 어린 아이를 돌봐줄 베이비시터를 알아보고 있다. A씨는 200만원의 베이비시터 비용이 부담되긴 하지만 육아의 고충을 알아주지 않고 자신이 돈을 벌어온다고 생색내는 남편과 집에서 논다고 타박하는 시부모님 때문에 복직을 결정했다고 한다. A씨가 베이비시터를 쓰기.. 더보기
남도일보 K포럼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특강 남도일보 제4기 K포럼 2일 6번째 특강 오후 7시 광주라마다호텔…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초청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의 최고경영자(CEO) 아카데미인 제4기 K포럼이 2일(수) 6번째 강좌를 진행합니다. K포럼은 이날 오후 7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5층 중연회장(6시부터 17층 파라뷰에서 석식 제공)에서 부부행복 전도사인 최강현 (사)부부행복연구원장을 초청, 특강을 이어갑니다. 최강현 원장은 이날 ‘미투운동과 건강직장 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미투(#Me too)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성희롱 예방교육, 워라밸과 가족경영, 부부행복과 소통의 기술, 제2의 인생설계, 행복한 성(性) 등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 정치법학 석사학위와 .. 더보기
[한국경제] [와글와글] 25개월 아들과 매일 게임하려는 남편 괜찮을까요.. [한국경제][와글와글] 25개월 아들과 매일 게임하려는 남편 괜찮을까요.. 입력 2018-05-01 08:29 수정 2018-05-01 08:29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25개월된 아들에게 자꾸 게임을 가르치려는 남편으로 인해 고민하는 30대 주부 A씨의 사연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육아에 대한 소소한 방식 차이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이 많다. A씨 또한 이런 경우다. A씨는 현재 25개월이 된 아들이 4~5살이 될 때까지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키울 생각이며 TV나 영상물도 보여주지 않는 방침을 정해서 실천 중이다. 반면 남편은 "남자는 게임을 잘 해야해"라며 시시때때로 게임을 가르치려 해서 A씨와 마찰을 겪는다. A.. 더보기
[한국경제] [와글와글] 남자 혼자 결혼비용 100% 부담해야 하나요.. [한국경제] [와글와글] 남자 혼자 결혼비용 100% 부담해야 하나요.. 입력 2018-04-27 12:24 수정 2018-04-27 14:34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답변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이번에는 결혼을 앞두고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하는 30대 남성 A씨의 사연이다. A씨는 직장생활 5년하면서 착실히 돈을 모아 7000만원 대출로 3억 아파트를 마련했고 중형차 한대도 보유한 상태다. A씨와 결혼할 여성은 20대 후반으로 최근 직장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학자금대출도 남은 상태에 집안 또안 그리 넉넉하지 않아 예단에 대해 벌써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A씨 부모님은 예단으로 신부 쪽에서 1000만원쯤 보내면 그 중 500만원은 돌.. 더보기
[한국경제] [와글와글] 능력없는 남편이라 육아휴직 한 거 아니냐고요? [한국경제] [와글와글] 능력없는 남편이라 육아휴직 한 거 아니냐고요? 입력 2018-04-23 10:35 수정 2018-04-23 11:12 아빠 육아 _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 글에 대한 네티즌과 전문가의 반응을 알아보는 [와글와글]. 이번 사연은 출산 후 아이 아빠가 육아휴직 한 후 주위 따가운 시선에 스트레스받고 있다는 A 씨의 이야기다. A씨는 출산 후 3개월 후 복직했고 공무원인 남편은 육아휴직을 신청해 200일째 아이를 키우고 있다. A씨는 자신이 덤벙대고 조심성 없는 성격인데 반해 남편은 깔끔하고 다정한데다 인내심이 많은 성격이라 서로 신중하게 의논하고 결정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부부는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주위의 시선이다. 주위에서 남편의 육아휴직을 들은 이들은..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와글와글] 결혼하더니 피규어 못 사게 하는 아내가 싫어요 [와글와글] 결혼하더니 피규어 못 사게 하는 아내가 싫어요 입력 2018-04-18 16:43 수정 2018-04-18 19:06 원피스 피규어_참고사진_(해당 기사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및 네티즌의 다양한 의견을 알아보는 [와글와글]. 이번 주제의 주인공은 결혼 2년차 20대 후반 남편 A씨다. A씨는 포털사이트 고민 게시판에 '피규어 못 사게 하는 아내가 너무 싫어요'라는 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A씨는 어렸을때 집이 가난해서 로봇장난감 하나를 2살차 동생과 나눠 쓰느라 늘 양보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다. 중학생때 '원피스' 만화에 빠지게 됐고 24살 직장생활로 수입이 생기면서 '원피스' 캐릭터 용품과 피규어를 사 모으기 시작했다. 25살에 만나 ..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와글와글] 아빠 찾는 7살 딸에게 이혼을 알려야 할까요 [와글와글] 아빠 찾는 7살 딸에게 이혼을 알려야 할까요 입력 2018-04-19 11:54 수정 2018-04-19 12:48 게티 이미지 뱅크이혼 후 아빠를 찾는 딸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혼한지 5년째인 A씨는 2년전 남편과 사이가 좋아졌다가 다시 극복할 수 없는 벽을 느끼고 멀어졌다. 문제는 7살이 된 딸이 아빠를 자주 찾는다는 점이다. A씨는 딸이 아빠를 찾을 때마다 '나중에 온대', '바쁘대' 하며 둘러댔다. 어느날 아이가 결벽증이 있어 심리상담을 받아보니 '아빠를 그리워하는 것 때문에 부족함이 결벽으로 나타났다'는 진단을 받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아이 아빠한테 연락을 해봐도 '다음에 만나겠다', '시간 나면 연락하겠다'며 회피한 게 2년째. 어느날.. 더보기
[한국경제신문] [와글와글] 어린이날 처가댁 말고 시댁 가야 된다는 남편 [한국경제신문] [와글와글] 어린이날 처가댁 말고 시댁 가야 된다는 남편 입력 2018-04-17 10:59 수정 2018-04-17 11:18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게시글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이번 이야기는 휴일마다 시댁에 가야하는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A씨의 사연이다. A씨는 "4살 아들에게 어린이날 꼭 오라고 말씀하시는 시부모님의 말을 듣고 한숨이 나왔다"면서 "어린이날이니 친손주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왜 매년 어린이날을 시댁에서 보내야 하느냐"고 하소연했다. 시댁은 A씨 집과 5분거리며 친정은 1시간 30분 거리. A씨는 해마다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심지어 A씨 생일에도 시댁 식구들과 주로 시간을 보냈다. 올해 어린이날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