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보도된 내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글와글] 배우자의 결혼 전 동거, 용납할 수 있을까.. [와글와글] 배우자의 결혼 전 동거, 용납할 수 있을까.. 입력 2018-08-03 10:18 수정 2018-08-03 10:43 게티 이미지 뱅크 많은 미혼남녀가 ‘사실혼(동거)’을 보편적인 미래 결혼 형태로 꼽고 있다고 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가 ‘미혼남녀의 혼인·이혼 인식’을 조사한 결과 미혼남녀 46.1%는 보편적인 미래 결혼 형태로 ‘사실혼(동거)’을 1위로 꼽았다. 기존 혼인제도 외 필요한 제도로는 ‘사실혼(동거) 등록제’(47%)와 ‘혼전 계약서 법적 효력 인정’(45.5%) 등을 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혼전 계약이 필요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렇게 사회적 관념은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하고 있지만 개인의 가치관 변화는 그 속도에 미치지 못하.. 더보기 [와글와글] 전업주부가 쓰레기 버릴 시간도 없나요.. [와글와글] 전업주부가 쓰레기 버릴 시간도 없나요 입력 2018-07-23 09:47 수정 2018-07-23 10:42 게티 이미지 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보는 [와글와글]. 이번엔 전업주부인 아내가 가사를 도맡아 했으면 좋겠다는 A씨의 사연이다. 누군가에는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소수의 사연들이 사실은 내 가족이나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외벌이 중인 남편 A씨는 보통 아침 7시 50분에 출근해서 저녁 9시쯤 퇴근해 돌아온다. 집에 오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힘에 부쳐 육아에 더 참여하고 싶지만 마음 같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아내가 출산하고 4개월.. 더보기 [와글와글] 장인어른 생신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햄세트 내민 사위 편.. [와글와글] 장인어른 생신 선물로 회사에서 받은 햄세트 내민 사위 편 입력 2018-07-09 09:54 수정 2018-07-09 12:46 햄 세트 _ 게티 이미지 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보는 [와글와글]. 이번엔 친정아버지 생신 선물로 남편이 햄 세트를 준 일로 분노한 A씨의 사연이다. 누군가에는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소수의 사연들이 사실은 내 가족이나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양가 부모님 선물을 각자 챙기는 A씨 부부. A씨는 몇 달 전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백화점 고급 브랜드 화장품을 사드렸다. A씨가 최근 직장을 그만둔 상태라 본인에게는 부담.. 더보기 [한국경제][와글와글] 살림은 전업주부가 해야한다며 육아만 하겠다는 남편.. [한국경제][와글와글] 살림은 전업주부가 해야한다며 육아만 하겠다는 남편 입력 2018-07-04 10:47 수정 2018-07-04 11:21 게티 이미지 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생각해보는 [와글와글]. 아이를 낳고 육아를 같이 하자던 남편의 엉뚱 논리에 속 터지는 A 씨의 사연이다. 누군가에는 고민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는 소수의 사연들이 사실은 내 가족이나 친구가 겪고 있는 현실 일지 모른다. 다양한 일상 속 천태만상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오늘을 들여다보자. A씨의 남편은 자칭 개념남이다. 전업주부인 A씨가 출산 전에는 대부분의 가사를 하고 남편은 쓰레기 버리는 정도의 일만 부담했다. 아이가 태어나자 남편은 "난 육아를 같이하는 개념 있.. 더보기 전국 성매매 업주·종사여성 "수원역 집결지 정비 반대·특별법 폐지" 한목소리.. 전국 성매매 업주·종사여성 "수원역 집결지 정비 반대·특별법 폐지" 한목소리 손성배 기자 입력 2018-06-28 12:45:24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성 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한터전국연합 등 참석자들이 성매매 특별법 폐지 및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우리의 삶은 우리가 결정한다." 전국 성매매 집결지 업주와 종사 여성으로 구성된 전국한터연합이 28일 수원 권선동 올림픽공원에서 '생존권 침해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수원, 평택, 파주, 서울, 경남 마산, 강원 원주, 경북 대구의 성매매 종사 여성과 업주 8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앞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염태영 수.. 더보기 [와글와글] 전업주부에게 주 1회 휴일이 필요할까요.. [와글와글] 전업주부에게 주 1회 휴일이 필요할까요 입력 2018-06-25 09:41 수정 2018-06-25 09:50 게티 이미지 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의 냉철한 의견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전업주부인 아내가 주 1회 휴일을 달라고 요구해 난감하다는 30대 직장인 A씨의 사연이다. 4살, 3살 남매를 두고 있는 A씨는 주말 휴일 문제로 아내와 다툰 후 한 포털사이트 고민 게시판에 '전업주부도 휴일을 달라는 아내의 요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매일 육아, 등원 준비, 출근 준비, 퇴근후 아이들 케어 등으로 이들 부부는 전쟁을 치른다. 아침에는 A씨가 아이들 양치, 세수, 손발 닦기를 시키고 아내는 아침을 준비한다. 퇴근 후에도 A씨는 빨래 정리, 집.. 더보기 [와글와글] 아이 아빠가 수유실 들어가면 변태 취급 받아야 되나요.. [와글와글] 아이 아빠가 수유실 들어가면 변태 취급 받아야 되나요.. 입력 2018-05-29 10:20 수정 2018-05-29 10:52 분유 수유 중인 아빠 _ 사진 게티 이미지 뱅크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글에 대한 네티즌 의견과 전문가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아이 데리고 혼자 수유실에서 분유 먹이다 변태 취급받은 남편 사연을 고발한 A씨의 이야기다. 맞벌이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A씨를 대신해 남편은 혼자 아이 데리고 외출을 자주 한다고 한다. A씨는 "아기 데리고 외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어서 저는 제가 돌볼 때면 가능한 집에만 있고 싶은데 남편은 아기도 새로운 거 보면 좋아하고 밖에서 놀고 오면 밤에 잠도 푹 잘 자는 것 같다고 데리고 다녀서 늘 고마운 마음이다"고 .. 더보기 [경기일보] “오늘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가장 소중한 인연이죠” “오늘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가장 소중한 인연이죠” 여성·남성 가치관 충돌로 갈등 증가 부부간 상호존중과 배려 가장 중요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의 부부의 날이 있다. 바로 5월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3년 간의 연애 후 지난 3월 결혼한 박모씨(33ㆍ수원).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연애 때와는 다른, 가장이 됐다는 책임감도 서서히 느껴지고 있다. 첫 부부의 날을 맞은 박 씨는 “결혼한 지 이제 100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이 느껴진다”며 “연애 때와는 달리 서로를 둘러싸고 많은 어려움이 닥치고 있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노력을 .. 더보기 [와글와글] 남편과 손 잡는 걸 싫어하는 시어머니.. [한국경제] [와글와글] 남편과 손 잡는 걸 싫어하는 시어머니 입력 2018-05-21 10:39 수정 2018-05-21 10:39 게티 이미지 뱅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 글에 대한 네티즌 의견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남편과 손만 잡아도 끼어드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3년 차 며느리 A씨의 사연이다. 신혼 초 가족 모임을 하던 중 A씨 손이 의자 틈에 끼는 바람에 남편이 손을 봐주고 있었다. 그때 시어머니가 달려와 손을 뺏으며 "많이 다쳤니?"라며 걱정스러운 말을 건넸다. A씨는 이때까지만 해도 시어머니가 자신을 아껴서 애정어린 행동을 하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후에도 비슷한 일들이 반복됐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됐다. 함께 외출했을 때 A씨와 남편이 얘기하고.. 더보기 [와글와글] 시어머니 때문에 아이가 개 사료를 먹었어요.. [한국경제] [와글와글] 시어머니 때문에 아이가 개 사료를 먹었어요 입력 2018-05-17 08:39 수정 2018-05-17 08:39 포털사이트 고민 게시판에 게재된 사진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고민 글에 대한 네티즌 의견과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는 [와글와글]. 오늘은 집에 자주 드나드는 시어머니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 A씨의 사연이다. A씨는 "시어머니 때문에 애가 개사료를 먹었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시어머니가 수시로 집에 드나들며 물건들 위치를 바꿔놓는 바람에 견디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들(9살)과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말도 없이 시리얼의 종류인 초코볼을 넣어두는 용기과 비슷한 용기에 개 사료를 담아두는 바람에 A씨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하교한 아이가 간식을 찾다가 .. 더보기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