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11화] 부부싸움의 기술
■ 방송일시 : 2014년 5월 9일(금) 오전 9시 40분
■ 연출 : 기용도/김지후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을 붙잡고 얘기해 봐도 학교, 회사에서 돌아온 자녀들을 붙잡고 얘기해 봐도 풀리지 않는 주부들의 스트레스! 주부들의 만성(?)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위해 이번 주에도 열심히 달리는 EBS<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열한 번째 이야기
<부부싸움의 기술>
여왕의 외출, 열 한 번째 수다는 “부부싸움의 기술”
연애에도 기술이 필요하지만 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륜의 여왕들이 얘기하는
이혼위기까지 겪은 부부싸움부터 남편에게 한 사소한 복수,
그리고 기가 막힌 에피소드까지!!!
남편 때문에 산전수전 다 겪은 맏언니 문상숙씨, 끝없이 이어지는 기막힌 이야기의 소유자인 이미경씨, 아직도 남편과 혈기왕성하게 기싸움을 한다는 막내 현호경씨, 남편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아 두 번째 출연을 결심한 박가율씨까지. 주부들의 부부싸움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이보다 살벌할 수 없는 부부싸움!
“10년 전 그 일 때문에... 남편과 안 살 생각으로 가출했죠.”
“남편을 혀로 찍어 먹어봤다가... 쫓겨났어요.”
아무리 부부싸움을 심하게 해도 부부는 한 방에서 자야 한다는 원칙을 고집하는 문상숙씨. 그런데 10년 전 남편이 벌인 일 때문에 가출을 했다는데. 모두를 경악하게 한 10년 전 그 사건은?
인기 많은 교회오빠와 결혼한 이미경씨. 어느 날 남편에게서 낯선 향기를 맡고 남편을
맛본 사연?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그녀의 부부싸움 결말이 공개된다.
■부부싸움 그 후... 여왕들의 사소하고 깨알같은 복수
“딸한테 아빠를 물라고 해요”
“남편 옷은 세탁할 때 안 헹궈줘요”
부부싸움 후에는 화해를 한다? 아니, 복수를 한다! 여왕들이 생각해낸 무섭고도 귀여운 사소한 복수들. 남편이 술을 자주 먹어 불만인 이미경씨. 늦둥이 8살 딸에게 술 먹고 늦게 들어온 남편을 물라고 한다는데. 남편의 반응은?
부부는 사랑이 아닌 정으로 산다는 말에 반기를 든 막내 현호경씨. 사랑을 포기 못한 그녀가 선택한 복수는 일명 세탁복수? 다른 주부들도 세탁복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는데.
■부부전문가 최강현 원장이 공개하는 부부싸움의 기술
여왕들을 위해 부부전문가 최강현 원장이 나섰다. 부부 싸움은 살고 안 사는 문제도
지고 이기는 문제도 아니라는 그가 밝히는 부부싸움의 기술!
잘 싸워서 행복한 부부가 되는 법! 금술 좋은 부부가 될 수 있는 부부싸움의 기술이 공개됩니다!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 열한 번째 이야기, ‘부부싸움의 기술’
부부싸움에 얽힌 주부들의 불꽃 튀는 수다현장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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