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강현 원장, 사학연금 퇴직 교육.연수서 '은퇴와 부부행복' 주제로 특강

최강현 원장, 사학연금 퇴직 교육.연수서 '은퇴와 부부행복' 주제로 특강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승인 2016.06.21 14:45

 

최강현 원장이 사학연금 퇴직연수에서 '은퇴와 부부행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최강현 원장이 사학연금 퇴직 교육. 연수에서 '은퇴와 부부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사학연금 퇴직연수는 사학연금 주최 사립학교 퇴직 예정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하이얏트 호텔에서 4회기로 열린 특강에서 최강현 원장은 " 매년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황혼 이혼율의 증가는 가족 전문가로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퇴이후 가족 간의 갈등 원인은 동거시간과 기대여명의 증가로 인한 경제문제. 부정행위. 가정폭력. 음주. 남편의 잔소리. 성격차이. 습관차이 등으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최원장은 "이혼 및 부부갈등의 원인을 줄이기 위해서는 남편은 가사분담. 애정표현. 잔소리 자제 등 집에 있는 시간을 줄이고, 청결을 유지하고, 상대의 단점을 인정하는 전향적인 자세 전환과 실천을 통해서 행복한 가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강현 원장은 의정부지법 가사조정위원. 경기대 초빙교수와 가족.부부소통 전문가로 kbs 여유만만, mbn 황금알. ebs 부모 등에 출연 하였으며 인기 성교육 강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