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에 보도된 내용

[충북일보] 충북도 21C청풍아카데미 단양에서 개최.. <최강현 원장>

[충북일보] 충북도 21C청풍아카데미 단양에서 개최

북부권 도민과 소통위해 찾아가는 아카데미 실시

기사 댓글(0) 이형수 ho-do@hanmail.net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등록일: 2013-10-31 오후 7:57:56

메일보내기 프린트하기 기사보내기 오탈자신고 전체기사보기 작게 크게
충청북도북부출장소(소장 한필수)는 '북부권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31일 단양군 평생학습센터에서 179회 21C청풍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부부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은 '너는 웬수랑 사니 나는 애인이랑 산다'라는 주제로 "행복한 가정은 부부중심의 가정이고, 이는 부부간이해와 소통이 전제가 됨"을 강조하고 그 방법으로 '부부행복 생활백서 10개명'을 제시하는 등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한 지역주민 및 공무원 150여명에게 큰 감동을 줬다.

특히 아카데미에 참석한 박향미(38·주부)씨는 "오늘 강연은 부부의 참된 의미를 돌아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도에서 이렇게 좋은 강좌를 실시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아카데미를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필수 소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하는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2011년 개청한 북부출장소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북부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