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의학 2017년 4월호] 최강현 원장, 인산가 김일훈 선생 탄신 108주년 명사 축하 메시지..

[인산의학 2017년 4월호] 최강현 원장, 인산가 김일훈 선생 탄신 108주년 명사 축하 메시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던 찬바람을 밀어내면서 따스하게 피부에 와 닿는 햇빛이 지리산 자락 삼봉산 깊숙한 곳까지 파고드는 완연한 봄입니다.

 

올해는 인산 김일훈 선생의 탄신 108주년의 해입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은 활인구세 정신을 주창하며 죽염을 비롯한 자연물의 약성을 이용한 여러 신약들을 세상에 전해 병자들이 스스로 병을 치유하도록 한 애민정신을 후세에 남기고 가신 시대의 의인입니다.

 

난치병 치료의 명저인‘신약’을 남기신 인산 선생의 삶을 보면 조선시대 의학자 였던 허준 선생의 삶과 궤적을 같이 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허준 선생 역시 임상 질병 치료와 ‘번역신방’,‘동의보감’등 많은 역서를 후세에 전해 병자들을 치유하고자 했던 의인입니다.

 

요즘 세상이 어수선하여 존경할 어른이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애민정신의 일관된 삶을 살았던 인산 선생의 삶의 궤적은 후세에 모범이 될 가치가 충분하기에 국가적으로 후세 교육을 위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기록되어져야 합니다.

 

근래에 일본 시모노세키 선상의 부부특강 차 일본을 여행 하면서 일본은 창업 200년 이상 된 기업수가 가장 많은 세계 1위의 국가이며 그 중 대다수가 가업승계 기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불편한 한 ․ 일 관계를 떠나서 우리 한국이 본받아 국가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가업승계 문화입니다.

미래 인산가는 대한민국의 가업승계 대표 기업으로 성공 롤모델이 되어서 청년 창업의 대안이 되고 나아가 선대의 가업을 잇는 좋은 전통의 본보기가 될 것 입니다.

 

현재 인산가는 선대 김일훈 선생의 혼을 이어 받은 김윤세 회장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가업승계 대표 기업이자 국민 건강기업으로 큰 성장을 이룩하였습니다.

 

김윤세 회장은‘죽염요법’,‘내 안의 의사를 깨워라.’등 많은 건강저서를 출간 하였고,‘ 내 안의 자연이 나를 살린다.’는 주제로 매년 공무원, 대기업, 시민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명품 건강 강의와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산가 김윤세 회장은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죽염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1987년 세계 최초로 죽염 제조를 산업화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적으로 4호이며 경상남도는 첫 사례인 식품명인에 지정 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지정하는 식품명인은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 발전을 위해 식품 제조 가공 조리 등의 분야에서 20년 이상 동일 산업에 종사한 사람 중에서 식품제조 전통성, 정통성, 경력 및 활동사항, 보호 가치 등 5개 분야에 걸쳐 엄격하게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있는 수상입니다.

 

또한 건강본가(健康本家) 인산가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품질혁신상 명품창출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겹경사를 맞았읍니다.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인산가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인산가 힐링 캠프 강연을 통해 절망의 눈빛으로 와서 초롱초롱한 희망과 자신감, 건강의 기적을 안고 인산가를 나서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희망과 생명의 계절 봄의 시작은 우리 마음을 설레게 하며 향후 많은 국민들이 인산가와 인연을 맺어서 건강과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인산죽염과 인산제품들이 세계적인 한류 대표상품으로 발전하여서 인류 건강을 구제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장 / 경기대 초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