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현] 사랑과 배려, 인내심이 이혼파국 막는다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원장
남편들 섣부른 부정행위로 아내·재산 모두 잃어
부부 서로간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야 화합 유착
부부행복연구원 최강현 원장은 의정부지방법원 가사조정위원으로 10여년간 활동하며 부부 대상으로 이혼조정 상담을 해왔다.
최원장은 조정상담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부부들의 이혼사유와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해 냈다. 최원장을 만나 부부 해로 행복가꾸기 비결을 들어봤다.
4쌍 중 1쌍이 이혼하는 세계2위 이혼왕국
최원장은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 두번째 가는 이혼왕국이라면서 최근 이혼동태를 다음과 같이 설명해줬다.
“2012년 한해 32만쌍이 결혼을 했습니다. 반면 10여만쌍이 이혼을 하는 미국 다음가는 이혼왕국입니다. 이혼도 악성이혼으로 신혼초기 3년이내 갈라지는 부부가 4쌍중 1쌍에 이르는 25%에 육박합니다. 장수시대를 맞아 끝내 해로를 못하고 황혼기인 60~70대에 이혼하는 불행한 부부도 27%에 이릅니다.”
최원장은 교제경험이 별로 없이 결혼한 부부중 결혼 며칠뒤 심지어는 초야도 못 치루고 이혼하는 부부도 있다며 먼저 결혼초 이혼한 사례부터 소개했다.
신혼초와 황혼이혼 등 악성이혼 많아
장모는 재력을 과시하며 가난한 사위를 기죽이려고 꽃값만 3천만원, 스테이크 식대 15만원의 고비용 호화예식을 양가 반부담 치루자고 강요했다. 예상대로 사위는 하객수가 적어 부득이 반부담을 못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에도 장모는 계속 비용분담을 요구했다. 마음상한 사위는 결국 이혼을 요청했다. 딸을 불행한 이혼녀로 내몬 몰지각한 장모의 사례다.
한편 결혼초야 호텔에 간 신부는 들뜬 감정으로 신랑을 맞으려 했으나 욕탕에 든 신랑이 좀체로 접근을 하지 않았다. 신부가 문틈으로 보니 신랑이 발기부전 요인이 된 변태를 보게되면서 초야도 못치룬 채 갈라서고 말았다. 성질 급한 신부에게는 가혹한 운명이었다.
충분한 탐색과 교제를 거쳐 결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다.
최원장은, 옛날에는 남편들이 월급을 봉투로 받아 남편의 경제적 지위가 확보되었다. 요즘은 남편 월급이 통장으로 들어와 경제권이 아내로 넘어간 상황으로 남편 처신이 옹색하다고 했다.
더구나 호주제가 폐지되어 여성들도 종중(宗中)의 종토(宗土)에 대한 상속을 받게 되는 한편 이혼시 남편 재산의 반을 분할받게 되어 자립의 여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따라서 남편들이 섣불리 부정행위를 저지르다가는 이혼을 요구받아 아내와 재산 모두를 잃어 불우한 신세가 된다며 조심해야 된다고 역설했다.
자세한 기사 보러가기 >>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99
'언론에 보도된 내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BS 여풍 당당] 최강현 원장 출연 안내.., (1) | 2013.07.04 |
---|---|
[여성조선] 2013.07월호_ 최강현 원장의 부부행복 클리닉 (0) | 2013.06.28 |
[여성조선] 2013.06월호_ 최강현 원장의 부부행복 클리닉 (0) | 2013.06.28 |
제주시청,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최강현 관장> (1) | 2013.06.12 |
[제주의소리] 제주시청 '성희롱 예방교육' 특강 <최강현 원장> (0) | 2013.06.12 |
[뉴시스] 영월군'행복한 가정 만들기' 최강현 원장 강연 (0) | 2013.05.30 |
KBS 청주방송국 <이해수의 시사투데이>최강현 원장 출연 (0)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