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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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 영월아카데미 7회 강연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영월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강현 부부행복연구원 원장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주제의 강연이다.
최강현 원장은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전남대를 졸업하고 경기대 정치학 석사와 옥스퍼드대 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비영리기관 부부행복연구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제주 건강과성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다.
부부행복전도사 최강현 원장은 EBS 부모, MBC 생방송 오늘 아침, MBN 황금알 등에서 성교육&저출산 인구교육, 부부심리&가사조정 전문가로 부부행복에 대해 고민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번 강연은 1000여 쌍의 위기 부부를 가사조정, 상담해 온 최강현 원장이 ‘부부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고 행복한 가정을 진심으로 원하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는 부부들에게 행복 솔루션을 전달해 줌은 물론 건강한 가정이 대한민국 행복지수를 높이는 길임을 명쾌하게 알려줄 것이다.
방재성 전략사업과 과장은 “이번 강연은 사랑과 전쟁 속에서 살고 있는 부부들을 위한 필수 강연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강현 원장은 의정부지방법원 가사조정 위원, 법무부 서울교도소 교정위원, 법원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 한국성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casinoh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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