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Sex]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성인 상당수 중독인지 몰라...증세 인정하고 치료받아야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지난해 말 결혼한 직장인 김 모(30)씨는 신혼임에도 남편이 부부관계에는 소홀한 반면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남편이 매일 밤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몰래 음란물을 보는 거 같았어요. 계속 모르는 체 해오다 하루는 참다못해 ‘무엇 하냐’고 했더니 ‘왜 컴퓨터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느냐’고 흥분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10여 년 전에는 잡지에 ‘남편이 비디오 포르노를 함께 보자고 해 당황했다’라는 식의 상담내용이 실렸다면, 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