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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내용

'미다시 ' 2기 부부, 결국 이혼 선택하나 ?

‘미다시’2기 부부, 결국 이혼 선택하나?


 
<미워도 다시 한  번> 2기 위기 부부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SBS플러스,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C 박미선, 이봉원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은
이혼 위기에 부부들에게 ‘몸을 맞댄 춤’이라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일까지 25회가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주에는 위기의 부부들에게 정신과 상담이라는 안성맞춤의 솔루션을 제시
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부부들의 이야기에 눈물이 났다. 위기의 부부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어
다들 사이가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을 남기며 부부들을 응원했다. 하지만 그런
시청자들의 기대도 잠시, 방송이 끝난 후 이어지는 다음 회 예고편에서 한 부부가
“이혼 하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방송이 끝나자 시청자들은 각종 포털 사이트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양한 의견
들과 억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미워도 다시 한  번>부부의 ‘이혼’ 소동은 1기에도 일어났던 에피소드지만 해프닝에
그친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그러나 이날 나온 다음 이야기에서는 남편과 아내 모두가
“촬영을 포기하고 이혼을 하겠다”고 말해 1기와는 사뭇 다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으로서는 아무 대답도 해줄 수가 없다. 부부들의 이야기는 방송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해 더욱 더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혼을 결심한 부부가 정말 이혼을 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혼을 결심한 부부의 정체와 이야기는 오는 7월 8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 E!TV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BS콘텐츠허브 연예뉴스 enternews@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