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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정

롯데홈쇼핑 " 성희롱 예방교육 " <최강현 소장/ 교수>

롯데홈쇼핑 " 성희롱 예방교육 " <최강현 소장/ 교수>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문강사인 최강현 성폭력예방연구소장은 롯데홈쇼핑 임직원 대상으로 본사 7층 강당에서 " 성희롱 예방교육 "을 하였다.


경찰청 성폭력 정책자문위원, 경기대 초빙교수로 활동하는 최강현 소장은 강연에서 ' 최근 직장 내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최근 3년간 성희롱 예방교육을 일부 누락하는가 하면 직장 내 성희롱 가해자 4명을 확인하고도 징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과태료로 총 600만원을 부과했는데, 사회적 파장에 비춰 처벌이 미약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


' 고용부의 한샘 근로감독은 올해 초 한샘 여직원이 남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일이 최근 온라인을 통해 알려져 파문이 뒤늦게 확산됨에 따라 실시됐으며 그 결과 한샘이 문제가 된 이번 사건 외에 성희롱 가해자 4명에 대한 징계를 실시하지 않고, 성희롱 예방교육 역시 일부 누락한 사실을 적발했다 '는 사실을 강조했다.'

최강현 소장은 ' 롯데홈쇼핑은 여직원 고용율이 높은 회사이므로 방송 제작현장에서의 출연자와의 고압적이고 불핑한 성적표현에 주의를 강조 하였다. '

 

'현행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성희롱 예방교육을 연 1회, 최소 1시간 이상 실시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