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강현 관장 “性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럴드경제> 최강현 관장 “性, 이제 숨기지 마세요” 건강한 성문화 전파 나서... 최강현 관장 “性, 이제 숨기지 마세요” 건강한 성문화 전파 나서 [헤럴드경제=안훈 기자]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건강과성박물관(관장 최강현)은 그동안 제주에 있는 성 테마 관광지 중 하나로 성(性)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국내 유일한 1종 전문 박물관으로 그동안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어왔으며, ‘성 문화의 메카’로서의 자리매김을 해 왔다. 최강현 원장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전시를 선보이고자 에로티시즘과 예술의 만남을 담은 작품 전시를 통해 건강과 행복한 성문화 전달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의 2층 전시장을 보다 넓게 증축한 결과 7000㎡ 크기의 실내 전시공간과 야외의 조각공원이 합쳐져, 성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로 탈바꿈됐다.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