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추구권 벗어던진 아내 VS 폭언과 폭력 일삼는 남편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추구권 벗어던진 아내 VS 폭언과 폭력 일삼는 남편 행복추구권 벗어던진 아내 VS 폭언과 폭력 일삼는 남편 ♂김경철(28세, 생산직) ♀이민지(28세, 전업주부) He said... 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는 이유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기 때문일 겁니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면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께 환한 미소로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의 모습. 남자라면 한번쯤 상상해보는 장면일 겁니다. 저 역시 남자인지라 결혼 후 화목하고 따뜻한 가정을 기대했습니다. 매일 아침은 아니더라도 술 마신 다음 날에는 해장국을 끊여 주고, 퇴근 후 집에 가면 맛있는 김치찌개 냄새가 집 안에 풍기며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가 기다려주는 모습을 기대했지요. 하지만 지금 우리 집은 그야말로 지옥과 다름없습니다. 아내는 전업주부임에도 제 식사를 챙기기는커녕 아이 밥도 제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