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술 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CASE 9 술 신혼 초에 부부가 가장 많이 싸우는 이유는 바로 ‘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음주는 부부 사이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가정 파탄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나친 음주와 극심한 의부증을 보이는 아내 ♂이희성(62년생, 가명) ♀김정민(66년생, 가명) 결혼 24년차 He said... 쪾아빠와 오빠의 외도를 봐온 아내 쪾불륜에 대해 지나치게 거부반응을 보임 쪾매일 2병 이상의 소주를 마심 쪾술에 취하면 의부증이 심해짐 저와 아내는 중매로 만났습니다. 당시 제가 학생이라 졸업한 뒤에 결혼하길 원했지만 아내는 하루라도 빨리 집에서 나오고 싶다며 결혼을 서둘렀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바람피우는 아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