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고부갈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고부갈등 최강현 원장이 직접 만나본 위기의 부부들 이야기 CASE 4 고부갈등 결혼이 남자와 여자 둘만의 만남이라면 아마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고 부부싸움의 횟수도 훨씬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서 늘 힘들다. 특히 며느리와 ‘시’ 자 들어가는 사람들과는 영원히 풀 수 없는 관계일지 모른다. ‘거지 같은 년’이라 욕하는 시댁 ♀안선현(86년생, 가명) ♂오상균(79년생, 가명) 결혼 5년차 She said... 쪾혼수를 제대로 해오지 않았다고 타박하는 시어머니 쪾친정에 함부로 하는 남편과 시댁 식구들 2007년 친구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실수로 지금 남편의 휴대전화로 전송된 일이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남편과 저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하며 서로 호감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