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현 교수/ 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조선, 2015년 1월호] 내 남편의 또 하나의 이름 ‘직장인’..,<최강현 교수/ 원장> [여성조선, 2015년 1월호], [최강현의 부부 관계 회복 프로젝트] 내 남편의 또 하나의 이름 ‘직장인’ “맞아, 맞아! 저건 내 얘기야.” 그야말로 ‘미생 열풍’이다. 을 보지 않으면 직장동료들과 회식장소에서 대화에 낄 수 없을 정도다. 한 취업 포털사이트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드라마와 실제 직장생활이 50% 이상 ‘비슷하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직장인이 본인과 가장 비슷한 인물로 계약직 신입사원 장그래를 꼽았다. 장그래는 한국기원 연구생이었으나 프로 입단에는 실패했다. 그 후 대기업 종합상사에 낙하산으로 입사했지만 대학 졸업장도 특출 난 스펙도 없는, 따돌림 당하는 직원이다. 주인공인 장그래의 조력자인 김동식 대리와 오상식 차장도 응답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1년 전 이후 처음으로 시청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