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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Sex]야동에 빠진 男과 女...부부관계도 멀어져가네 성인 상당수 중독인지 몰라...증세 인정하고 치료받아야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지난해 말 결혼한 직장인 김 모(30)씨는 신혼임에도 남편이 부부관계에는 소홀한 반면 인터넷을 통한 음란물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남편이 매일 밤마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몰래 음란물을 보는 거 같았어요. 계속 모르는 체 해오다 하루는 참다못해 ‘무엇 하냐’고 했더니 ‘왜 컴퓨터도 마음대로 못하게 하느냐’고 흥분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10여 년 전에는 잡지에 ‘남편이 비디오 포르노를 함께 보자고 해 당황했다’라는 식의 상담내용이 실렸다면, 요.. 더보기
" 최강현 원장의 부부행복 클리닉 ” 본문 : 우리나라 공식 성교육 교재는 야동(포르노) ? " 최강현 원장의 부부행복 클리닉 ” 본문 : 우리나라 공식 성교육 교재는 야동(포르노) ? 필자 또한 4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성교육다운 성교육을 정부나 교육기관에서 받아 본 적이 없는 세대이다. 중고교시절 친구가 구해온 선데이서울이나 도색잡지로 호기심을 채웠고, 넘치는 정력은 운동장이 아닌 화장실에서 몰래 해결하곤 했다. 당시만 해도 자위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았고 뭔가 부끄럽고 죄의식 또한 있었다. 간혹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플레이보이지는 가히 폭발적인 인기였다. 사실 사회적 합의나 가치관으로 보면 음란물과 예술의 규정은 차이가 없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분쟁이 생기면 목소리 큰사람이 이긴다. 지금은 동영상 시대로 야동의 최신 버전을 실시간으로 보는 시대다. 20여년이 지난 오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