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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성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성(性)에는 정년 없다 황혼의 로맨스 '드라마 아닌 현실' [아시아 투데이] 최강현 원장, "성(性)에는 정년 없다. 황혼의 로맨스 '드라마 아닌 현실' 성(性)에는 정년 없다 황혼의 로맨스 '드라마 아닌 현실' '노인의 성' 인식전환 필요...'열 효자보다 한명의 이성친구 원해' 최근 ‘엄마가 뿔났다’라는 KBS의 주말 가족 드라마에서 노년의 홀로된 춘추 80이 넘은 나충복 할아버지와(이순재 분) 안영숙 할머니(전양자 분) 사이의 뜨거운 연애가 화제다. 극중에서 청춘남녀 못지않게 정열적인 사랑을 나누는 둘은 최근에는 키스씬까지 선보였다. 공연계에서도 노년의 성과 사랑을 다룬 작품들이 인기다. 출연진 평균 나이가 61세인 뮤지컬 ‘러브’와 70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만화가 강풀 원작의 ‘그대를 사랑합니다’는 최근 계속되는 인기로 연장공연에 들어갔다. 이는 비.. 더보기
[아시아 투데이 칼럼] 최강현 원장, "제2의 인생 출발은 노년부터..," [아시아 투데이 칼럼] 최강현 원장, "제2의 인생 출발은 노년부터..," 가끔 출근을 위해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곤 한다. 며칠전 아침 10시경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이 있는 광화문 근처인 시청역까지 가는데 우리칸의 승객을 보니 빈자리와 함께 많는 노인들이 타고 있었다. 아침에 어디를 가는 걸까? 아니 일단 집에서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는 지? 20년후 노인이 되는 나의 모습도 한 순간 연상케 했다. 2007년 7월 우리나라 총인구 4850만명중 노인은 481만명(9.9%)이며 2026년에는 1000만명(20.8%)넘어서게 되어 국가는 초고령화 사회로 가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사회를 대비한 각종정책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소비위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