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최강현 관장 "건강한 성 문화 전파해 나갈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최강현 관장 "건강한 성 문화 전파해 나갈 것" <한국경제> [인터뷰] 최강현 관장 "건강한 성 문화 전파해 나갈 것"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제주건강과성박물관(관장 최강현). 건강과성박물관은 제주에 있는 성 테마 관광지 중 성(性)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국내 유일한 1종 전문 박물관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김완배 회장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성문화를 전파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지난 2006년 건강과성박물관을 설립했다. 김 회장은 "올바른 성의식이 확산되면 그만큼 사회가 건강해지고 낭비 요소도 줄일 수 있다"며 음지에 방치된 성을 양지로 끌어내는 데 앞장서 왔다. 건강과성박물관에서 올바른 성문화 전파를 위해 개최하는 '에로티시즘 미술대전'은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에로티시즘과 예술의 만남을 담은 작품 전시를 통해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