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선] 침묵하는 남성을 이해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조선] 침묵하는 남성을 이해하라 <최강현 원장> Love & Sex [여성조선] 침묵하는 남성을 이해하라 최강현의 부부 관계 회복 프로젝트 침묵하는 남성을 이해하라 중년 여성의 상담 내용 중 가장 많은 불만은 ‘남편이 말을 하지 않고 잘 들어주지도 않는다’는 하소연이다. 미혼 때는 가벼워 보이는 말 많은 남자보다 오히려 과묵한 남자가 인기다. 그러나 결혼 후 과묵한 남자는? 여자 속을 답답하게 만들 뿐이다. 특히 말 많던 남자도 결혼만 하면 ‘아는?’ ‘밥 줘’ ‘자자’ 등 하루에 세 단어로 대화를 끝낸다는 경상도 남자가 돼버리는 것은 왜일까? 사례1 퇴근 후 거실에서 저녁 뉴스를 보고 있는 남편. 아내는 남편에게 아이 교육 문제를 상의하고 싶어 한다. 옆에 다가가 얘기를 꺼냈지만 남편의 시선은 채널에 고정, 듣는 둥 마는 둥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