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울일 없어 좋아요" [한국경제신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과 싸울일 없어 좋아요" [한국경제신문, 최강현 원장 인터뷰] "남편과 싸울일 없어 좋아요" 입력: 2012-02-24 10:22 / 수정: 2012-02-24 15:49 '돈? 외모? 아니죠~' 돌싱(돌아온 싱글=이혼한 사람들을 이르는말)들이 초라한 더블보다 화려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조건으로 '든든한 직장'을 꼽았다. 돈이나 외모보다는 '안정된 직장'이 돌싱 생활을 해나가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 또한 돌싱 생활의 장점으로 남성은 '시간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 점을, 여성들은 ‘남편과 싸울 일 없어 좋다'고 말했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재혼남녀 880명(남성 452명, 여성 428명)을 대상으로 ‘화려한 돌싱의 조건(복수응답)'을 조사한 결과 남성(56.4%)과 여성(64%) 모두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경제가 불안정한 요즘에 혼자 살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