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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된 내용

SBS <미워도 다시한번, 22회> 시청자 평가 (최강현 원장 출연분)

제목 네쌍 부부에게 화이팅을~~ 등록일 2011.06.11 11:29:12
글쓴이 장준민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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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한번의 열렬한 팬입니다.

꼬박꼬박 보고 어제도 저녁12시에 보고 오늘 회사에 일이 있어서 아침일찍 출근해서 점심시간 짬을내서 화이팅을 날립니다~~

 

4쌍의 부부에게 법정에서 할 수 있는 재산분배라든지,  양육권의 문제 이런 공방을 둘러 싸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현실의 법정은 부부에게 기회를 주지 않고 공평하게 분배하여 이혼 성사를 시켜주면 되는 것이지만,  실제로 이혼하지 않아도 되는 가능성 있는 부부들이 한번의 짧은 선택이 자신의 인생에서 지울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한참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조금만 참고 내가 조금만 이해할걸,  잘해줄걸 하면서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때는 이미 늦었지요ㅠㅠ

 

하지만 미워도 다시한번의 프로그램은 tv프로그램으로 재작 되었기에 부부들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는 것 같아서 이 프로그램을 좋아합니다.  저번에 돌려먹기 하고 지루하게 끌어서 조금 그랬는데 제가 열렬한 팬이 될 수 있게 재밌게 구성해 주세요...

이번 판결에서는 현실재판에서 할 수 없는 수갑차고 둘 만의 시간을 갖게 해준 최강현 재판관님께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저번 프로그램에도 나오셨는데 이번에도 나오셨드라구요!

어디서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는지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에도 네쌍의 부부를 묶어서 강제로 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고 신체접촉 및 고난과 힘든과정에서의 슬기로운 극복과 마음의 분노를 풀 수 있게 하였으면 했는데 최강현 판사님께서 속이 시원하게 이런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의 열렬한 팬이 되니까 제가 법정에 서는 기분 같고 저 일인것 같아서 제 속을 시원하게 해준 최강현 원장님께 다시한번 존경의 감사를 표시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더욱 더 좋은 아이디어와 부부들이 이혼하지 않고 잘 살 수 있게 많은 기회도 주세요..

 

네쌍의 부부 화이팅을 왜치며 응원의 메세지를 드릴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