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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일정

[최강현 원장/ 교수 동정] " 고수들의 성아카데미/ 팟 캐스트 " 출연..

[최강현 원장/ 교수 동정] " 고수들의 성아카데미/ 팟 캐스트 " 출연..


수만 명의 청취자들은 왜 '고수들의 성아카데미'에 이토록 열광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까?

 

성(性)에 관한 담론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아직도 보수적이다. 술자리에서나 오가는 성(性)에 관한 얕은 지식들과 음담패설들은 우리나라 성문화의 현주소이다. 어려서부터 성교육을 받지만 생명의 탄생과 피임에 대한 교육이 거의 전부이다 시피하고 올바르게 성(性)을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성(性)을 즐기는 교육은 공식적으로는 전무하다.

 

현재 20∼30대의 젊은이들에게 조루 및 발기부전 그리고 불감증이 증가하는 작금의 현상은 바로 청소년기의 성교육 부재, 야동시청 및 이로 인한 잘못된 성지식에 기인한 바 크다.
 


이런 현실 속에서 '성욕구, 자위 교육, 멀티오르가즘, 조루, 발기부전, 올바른 첫경험' 등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논하는 방송이 바로 '고수들의 성아카데미'다.

1997년부터 한국 최초로 성인성교육을 시작하였고 국내 멀티오르가즘 열풍의 원조인 타오월드협회(www.taoworld.kr)의 '이여명 회장'과 의학박사이자 해성산부인과의 박혜성 원장. 남자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 최강현 원장 그리고 작가 마담로즈, 이 4인의 동서양 성고수들이 모여서 '고수들의 성아카데미'를 방송을 하고 있다.

 

청취자들이 정말 궁금했었고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방법과 실패한 성생활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일 수밖에 없다.

일주일 만에 조루를 극복했고 아내의 자살을 막게 된 사연, 갱년기의 중년뿐만 아니라 노년들이 건강한 성생활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한 여러 사연들이 '고수들의 성아카데미'에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조용히 기적을 이루고 있는 '고수들의 성아카데미'의 살리는 성문화운동의 결과이고 대한민국의 '오르가즘 혁명'을 조금씩 성취해 내고 있다.

11월부터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직접 공모해 청취자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서 성고수들의 상담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앞으로 청취자들의 더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된다.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하지만 아무도 제대로 얘기하지 못했던 살리는 성문화를 위해 선구자처럼 나아가는 동서양 성고수 3인에게 새로운 '오르가즘 혁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