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현 원장 인터뷰 " 이혼의 시작은 언제나 사소한 일 "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경제신문], 최강현 원장 " 이혼의 시작은 언제나 사소한 일 " [인터뷰] 최강현 "이혼의 시작은 언제나 사소한 일" 입력: 2012-02-10 14:57 / 수정: 2012-02-10 14:58 제주 건강과 성박물관 관장이자 부부행복연구원 원장인 최강현 씨. 가사조정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는 TV 부부드라마에 등장하는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는 말을 실제로 쓰는 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이다. 그를 만나 결혼생활과 이혼에 관한 솔직 담백한 얘기를 들어봤다. 부부관계 이상 징후? 최강현 원장이 부부들을 만나 상담을 해보며 내린 결론은 부부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시그널은 바로 부부관계. 부부 금실이 좋은 부부는 사소한 트러블이 있어도 이혼까지는 가지 않는다는 것이 최 원장의 지론이다. 이혼문제로 법원까지 오게 된 부부들의 공통점은 6개월 또는 1년이상 부부관계가 없었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