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 화장실 불편 끝 … 지하철 `청소 중` 알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성들 화장실 불편 끝 … 지하철 `청소 중` 알린다 남성들 화장실 불편 끝 … 지하철 `청소 중` 알린다 입력: 2012-04-23 14:08 / 수정: 2012-04-23 14:08 지하철 화장실에서 청소하러 들어온 여성 미화원 때문에 놀란 경험이 있는 남성들이 앞으로 서울 지하철 1~4호선에서는 마음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3일 전체 역의 남자 화장실 입구에 여성미화원이 청소중임을 알리는 롤 스크린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런 불만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바로 서울시민이자 부부행복연구원장인 최강현 씨다. 최강현 원장은 "지난해 당산역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다 여성 미화원들이 불쑥 불쑥 들어와 불쾌감을 느꼈으며 나아가 성적모멸감과 인권유린의 참담함을 느꼈다"고 말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