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가장 소중한 인연이죠”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일보] “오늘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가장 소중한 인연이죠” “오늘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 가장 소중한 인연이죠” 여성·남성 가치관 충돌로 갈등 증가 부부간 상호존중과 배려 가장 중요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의 부부의 날이 있다. 바로 5월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3년 간의 연애 후 지난 3월 결혼한 박모씨(33ㆍ수원).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있는 요즘이지만 연애 때와는 다른, 가장이 됐다는 책임감도 서서히 느껴지고 있다. 첫 부부의 날을 맞은 박 씨는 “결혼한 지 이제 100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서서히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이 느껴진다”며 “연애 때와는 달리 서로를 둘러싸고 많은 어려움이 닥치고 있지만,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등 노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