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혜 기자의 ‘당당한 19금’] 애무의 정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향신문][최신혜 기자의 ‘당당한 19금’] 애무의 정석 [최신혜 기자의 ‘당당한 19금’] 애무의 정석 헬스경향 최신혜 기자 mystar0528@k-health.com 바야흐로 기념일 시즌이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각종 기념일에는 초콜릿, 생크림 등을 이용한 애무방법이 곳곳에서 등장하곤 한다. 이를 상대의 몸 곳곳에 바르고 달콤한 스킨십을 즐기라는 것. 이 방법은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애무가 기념일의 팁으로 제시될 만큼 사랑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부부행복연구소 최강현 원장은 저서 ‘부부행복클리닉’에서 “성행위에는 맛, 냄새,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이 모두 작용하는데 이때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연출하는 것은 촉각”이라며 “진정한 쾌감은 성교 뿐 아니라 애무를 통해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