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예뻐졌네" "오느라 힘들었지"… 설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일보] "예뻐졌네" "오느라 힘들었지"… 설인사, 첫마디가 중요하다 <최강현 원장 인터뷰> [조선일보] "예뻐졌네" "오느라 힘들었지"… 설인사, 첫마디가 중요하다 최수현 기자 입력 : 2016.02.03 03:00 | 수정 : 2016.02.03 08:51 [가족 간 '말폭탄' 피하는 명절 대화법] '서로 잘 안다' 고정관념 벗어나 기본 예의와 거리 지키며 대화 취업·성적 등 민감한 문제 피하고 두루뭉술한 질문으로 부담 없애야 명절이 가까워져 오면 심리상담 전문가들은 바빠진다. 명절을 전후로 상담 요청이 크게 늘기 때문이다. 명절 전엔 예방주사를 맞듯 갈등을 피할 '지침'을 받고, 명절 후엔 이혼·별거 같은 '결정'을 내리려고 상담소를 찾는다. 박상희 샤론정신건강연구소장은 "평소 우울증세를 갖고 있던 사람은 명절을 계기로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시어머니 상담 크게 늘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